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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Home 공지사항 여행후기
제목 바보는 방황을, 현자는 여행을 한다..!!
작성자 스펀지 작성일 2008-01-04 10:06:28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활력을 얻는덴
여행만큼 좋은게 없다. 여행..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인다.

이런 설레임으로 은성관광에서 주관했던 정동진 해맞이 행사를 다녀왔다.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타고 동해안으로 달리는 기분...

파라다이스가 따로없고, 유토피아가 달리 없을듯 하였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가 있었나..하는 느낌이었다.

여기에다 친절한 기사님, 그리고 은성 도우미 언니들..ㅋㅋㅋ
그기에다 우아하기까지한 전용버스....

그다지 많은 국내여행 경험은 없지만, 이정도면 우리나라 관광도 많은 발전을
하였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여하튼 어렵게 도착한 정동진...일출...
매일보는 바다이지만, 정동진의 바다에는 뭔가 특별함이 잇는듯 하였다.

왠일인지 2008년은 일이 잘 될것 같았다
시작이 좋아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소원을 빌어 도 보았다.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2008년을 시작하는 처음은 아주 좋았다.

이런게 여행의 묘미인가 보다.
이래서 바보는 방황을 하고 현자는 여행을 한다고 했나보다.

멋진 추억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성관광 관계님에게 늦었지만
감사를 드린다. 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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