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자간에 바람도 쐬고 대화도 할 겸 설악산등지에 여행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여행일정, 장소, 숙박, 음식, 가격등 제반 여건이 좋았습니다.
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첫째,생활근거지인 부산으 떠나 1박2일로 먼 강원도등지를 가게되었는데 "인식표"등이 없어서 여행징서 구경을 하면서 같은 일행을 만나도 일행인지 아닌지 몰라 인사도 못하여 반가움의 표시가 없어 서로 동질감을 느끼지 못하는등 좀 서먹한 감이 있었고,
둘째, 용평스키장에서 곤돌라를 타기 위하여 1시간 가량 추위에 떨며 기다리게 되었는데, 부산에서 장거리로 그것도 단체로 가게되었으면 사전에 (주)은성관광에서 용평스키장에 예약을 하는등 조율을 하여 바로 탈수있도록 조치를 하여야 하는 그러한 운영의묘가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아뭏든 전반적으로 은 여행이었고,
주위 사람들을 데리고 다시금 올 것입니다
가이드,기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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