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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Home 공지사항 여행후기
제목 덕유산도 가고 딸기도 따고????
작성자 김수민 작성일 2019-12-21 23:58:46








엄마랑 같이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는데요. 올해 꼭 눈덮힌 하얀산이 보고싶어서 덕유산에 한번 가보기로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이르게 다녀온 편이라 눈이 없어서 아쉬워하고있었는데 웬걸, 풍경이 너무 예뻐서 아쉽다는 생각이 금새 사라졌어요. 눈 없이도 이렇게나 예쁜데 하얀설산이 되고나면 얼마나 멋질지 다음에 다시한번 와보고 싶더라구요. 가이드님도 사진 너무 잘찍어 주셔서 감동???? 엄마랑 좋은추억 남기고 가는 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ㅡ눈이없어도 아이젠은 필수! 내려오다가 넘어지시는 분들 꽤 많이 봤어요. 곤돌라타고 올라오면 cu에서 오천원에 빌려주던데, 생각보다 비싸서 마음이 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다치는 것 보단 났겠죵. 특히 아가야들 넘어져서 많이 울더라구요 (ㅡ 기념품 판매하는곳에서 쑥이나 블루베리 젤리를 팔았는데 가격이 삼천원정도라 싸게 선물돌리기에 나쁘지 않은것 같았어요???? 거기다 생각보다 맛있음!) 덕유산 내려와서는 딸기농장으로 이동해서 딸기따기 체험을 했는데, 아니 밥을 먹고갔는데도 딸기가 너무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돈만 많으면 땅이라도 사두고 매년 떼먹고싶은 마음이랄까???? 딸기 두둑히 따서 담고 입에넣고 ???? 합천 테마파크로 다시 출발ㅋㅋ 테마파크는 예전에 엄마가 왔을때보다 구경할거리들이 더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청와대를 구현해 놓은 곳은 다섯시? 쯤이면 문을닫는 데서 거기부터 가보려고 모노레일을 탔어요 근데 생각보다 기다리고 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청와대 구경하구나니까 시간이 촉박하더라구요.???? 매표소쪽에서 마차타는게 있었는데 그건20분안에 테마파크전체를 관람시켜주는게 있었는데, 다음번엔 느긋하게 마차타고 둘러보자고 엄마랑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어요. 바깥쪽에서 옛날과자 판매하길래 오랜만에 라면땅이랑 꾀돌이 사서먹었는데 옛날 맛 그대로ㅋㅋ 짜고 달지만 맛있어!!????단짠단짠!하며 먹었네요ㅎㅎ 구경 다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잠들었는데 의자가 많이불편하지 않아서 꿀잠자면서 돌아왔네요. 엄마랑 처음 패키지 여행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구 , 먼저 나서서 사진찍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다음번에도 여행가면 또 은성관광으로 찾아올 것 같아요. 재밌고 즐거운 추억거리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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