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은성관광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4일 내 아내와 같이 다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전에는 맛집위주로 여행을 했다고 하면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전에 가보지 않은 장소를 중심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예향의 도시 전주 도시에서, 드라마 촬영지, 은행나무로 유명한 향교 주변 관광을 마치고 판소리를 직접 듣지는 못해지만 행원이라는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무료로 토요일 오후 4시에 판소리 공연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고 한옥마을 주변에 있는 문학관, 미술관, 전시관 등을 관람하면서 전주가 예향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오전 10시 전주 도착하여 오후 5시까지 여유있게 전주 한옥마을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은성관광을 이용해서 꼭 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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