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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안으로 가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배경이랑 포즈 알려주시는데 그대로 찍으니 마음에 드는 사진 왕창 얻어가요ㅎㅎㅎ
가족끼리 여행가면 다같이 찍은 사진 가지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가이드님이 먼저 사진찍어주신다고 해주셔서 가족사진 많이 찍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차량도 새거라고 하시는데 충전기 꼽는곳도 있어서 보조배터리 괜히 들고간거 같았어요~
퍼플섬에서 만난 음식점분들 퍼플섬 운전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퍼플섬인만큼 소소한것들에서 보라색을 찾는 재미가 있는거같아요 섬과섬을 연결하는 곳 밑에 갯벌이 바로있어서 다리를 지나가면서 갯벌에서 다리밑 게나 망듕어를 찾는 재미도 있어요
너무 재미있는 여행이였고 다음에 또 가고싶어지는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중식에 한식뷔페를 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음식도 전부 따뜻하고 전라도 음식이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했습니다. 섬에 도착해서는 주차장나와서 바로있는 직판장가게 옆가게에서 매생이 전을 먹었는데 전이랑 김치랑 주시는데 음식이 깔끔하고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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