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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어요^^
이번 여행이 비록 당일치기로
다녀온거지만 힘들게 휴가 받아서
남자친구랑 다녀온 첫번째 여행 이였거든요...^^
여수에서 비가 오락가락 했었지만
그래도 가이드 언니도 친절 하셨구,
부산에서 드라이브 하는 것과는
느끼는게 많이 달랐던 오동도 산책두 하고~
올라갈때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이드 언니가 찍어주신 사진 덕에
저희 커플 사진도 찍구^^
담에 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어지네요..
아직까지 기억이 나요...ㅋㅋ
특히나 광양 매화마을은 다시 가서
활짝 핀 매화를 보고싶네요...^^
가이드 언니,인솔 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남자친구가 언니보고 디게 친절하시데요~
ㅋㅋ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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